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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결제대금 511.3조…전년比 22.6%↑

등록 2022.01.19 10:14:15수정 2022.01.19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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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평균 주식결제대금 2.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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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주식결제대금 추이 (단위 : 조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 총액이 511.3조원, 일평균 2.1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총 417.0조원, 일평균 1.7조원 대비 22.6% 증가한 규모다.

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235.1조원으로 전년(188.6조원) 대비 24.7% 증가했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276.2조원으로 전년(228.4조원) 대비 21.0% 늘었다.

장내주식시장결제는 한국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 간 증권 및 대금의 결제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는 장내 주식시장에서의 위탁매매 시 기관고객(수탁은행, 보관기관, 은행, 보험회사 등)과 증권회사(거래소 회원) 간의 증권 및 대금의 결제다.

주식결제대금(511.3조원)은 주식거래대금(1경711.5조원)의 4.8%에 그쳤다. 증권결제서비스를 통한 대금의 차감효과는 1경200.2조원(차감률 95.2%)에 달했다.

결제대금 차감은 회원별로 총매도금액(수령 포지션)에서 총매수금액(납부 포지션)을 차감해 계산된 포지션(수령 또는 납부)의 금액만 최종적인 결제대금으로 산정하는 것이다. 시장 참가자 간 결제대금의 인수도 건수 및 규모를 축소함으로써, 증권결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결제 관련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시장별로 장내 주식시장 결제의 차감효과는 7351.3조원(차감률 96.9%)으로 집계됐다. 주식 기관투자자결제의 차감효과는 2848.9조원(차감률 91.2%)으로 나타났다.

예탁원 관계자는 "증권결제서비스의 차감 효과로 시장 참가자는 최소의 자금으로 증권결제를 종료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결제규모 축소는 유동성 위험을 감소시켜 증권시장의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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