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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20일 예술의전당서 '신년음악회'

등록 2022.01.19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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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정현 상임지휘자와 피아니스트 김홍기, 바이올리니스트 장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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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정부의 새로운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대면공연으로 열리게 되며, 입장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다. 현지예매는 공연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김홍기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장한경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1부는 새해의 문을 활기차게 열어 줄 멘델스죤의 4번 교향곡 '이탈리아'가 연주된다.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21세 멘델스죤의 천재적 영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의 다섯 개의 교향곡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는 곡이다. 막힘없이 흐르는 유려한 선율과 화성이 긍정적인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에게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선사한다.

2부에는 피아니스트 김홍기의 협연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작곡된 표제적 협주곡인에딘셀의 바르샤바 피아노협주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1940년대 영화 ‘위험한 달빛’에 연주된 곡으로 사실 영화음악이라고 하기엔 너무 완벽한 낭만 협주곡으로 작곡되어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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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백정현 상임지휘자 (사진=뉴시스 DB)

연주자 김홍기는 스페인 하엔, 홍콩, 스위스 제네바 등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과 입상하였고 해외에서 수많은 순회 연주를 소화하며 국제적 연주가로 활동 중이다.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하게 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한경은 15세의 나이에 이미 대가급으로 곡을 해석해 내고 연주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천재 연주가다.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의 시카고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가 대여하는 역사적인 악기 1683년 악기 스트라디바리우스‘ex-Cobbett’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 역시 이 악기로 연주하게 된다.

또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요한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등 다채롭게 구성된 활기찬 음악들이 신년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김창환 국장은 "이번 신년 음악회는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가장 먼저 전하는 메시지"라며 "다가오는 화사한 봄을 기원하며 생기있고 화사한 화음으로 시민들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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