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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 신설"...최명현 전 제천시장 재선 도전 선언(종합)

등록 2022.01.19 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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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19일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2. 01.19. bclee@newsis.com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민선 5기 제천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최명현(71) 전 시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19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시장이 해왔던 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축소 내지 백지화하는 (민선 6~7기)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면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민선 시대가 시작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거가 끝나면 사분오열된 민심이 모이지 않고 있고, 이는 지역발전을 막는 고질적인 병폐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 전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못다한 꿈을 이루고 싶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검증된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살려 찾아와 살고 싶은 제천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치유와 관광이 어울리는 복합형 관광도시 건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골고루 잘사는 제천 구현을 약속하면서 "시민을 섬기고 받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30세대 청년·경제·여성특별보좌관 신설, 시민 섬김실 신설, 청년위원회 신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곤충박물관 유치, 웰빙커뮤니티 주거단지 개발,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 전 시장은 2010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한 뒤 2014년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이근규(전 시장) 후보에게 석패했다.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측 제천시장 입후보예정자는 최 전 시장과 함께 김창규(63) 전 아제르바이잔 대사, 이찬구(59) 전 국회의원 후보 등 3명이다.

정치 신인인 김 전 대사는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전 후보는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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