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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한국화학연구원, 화학 기술 고도화 위해 '기술 상담회' 열어

등록 2022.01.19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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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가 한국화학연구원과 19일 지역 화학 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 상담회'를 열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상공회의소가 한국화학연구원과 19일 지역 화학 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 상담회'를 열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9일 오전 10시 한국화학연구원과 연구원 강당 및 소회의실에서 지역 화학 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기술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기술교류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동고동락, 비에스, 씨엔씨티에너지, 코웨이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매칭, 기술이전 가능성을 사전 검토했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그래핀의 화학반응 투명성을 이용한 기술, 폴리이미드 전구체의 전처리를 통한 탄소분자체막의 제조 방법,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오미자 추출물의 포접화합물 및 제조방법 등 11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정부출연연구소와 지역 기업 간 기술 매칭 사업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고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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