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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앞장' 무주군, 5등급 경유차량 60% 개선

등록 2022.01.19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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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지난 5년 동안 총 42억6000만원을 투입해 5등급 경유차량 2639대 중 1602대(60%)에 조기 폐차와 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최근 5년간 대기오염의 주범인 5등급 경유차량 중 절반 이상을 개선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주군은 지난 5년 동안 총 42억6000만원을 투입해 5등급 경유차량 2639대 중 1602대(60%)에 조기 폐차와 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5등급 경유차량을 지난 2017년부터 자동차 배출가스저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출고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군은 대상차량 중 60% 가량 조기 폐차와 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도왔다.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군은 환경부의 저감 대상과 지원단가 등 결정되면 주민에게 고시·공고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또 전기자동차 지원도 병행했다. 지난해만 전기자동차 5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예산을 추가 확보해 80대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시 오염된 배출가스로 적발되는 사례가 현저히 감소했다"면서 "올해도 주민이 조기폐차 후 전기차 구입도 지원을 받아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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