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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개 시·군 147명 확진…일주일째 100명 이상

등록 2022.01.19 1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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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의 대학교·어린이집·생산공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7일째 10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총 147명(전북 11246~1139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자별로는 전날 143명(전북 11246~11388번)과 이날 현재 4명(전북 11389~11392번)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익산 38명과 전주 35명, 완주 27명, 군산 16명, 정읍 10명, 기타(해외입국 9명, 미군 1명) 10명 김제 9명, 부안 1명 등 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완주의 모 대학교 체육학과발로 11명(전주 1명, 완주 10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체육학과 대학생들이 동계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확산이 컸던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이 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같은 장소에서 동계훈련을 하던 운동부학생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확진된 인원은 총 104명에 달한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일 가능성이 크다. 또 완주에서는 대학교와 별개로 어린이집발로 13명이 확진됐다. 이곳과 연결된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에 달한다.

익산에서는 생산업체발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전날에만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총 124명으로 늘었다. 세부적으로 종사자 97명과 종사자 가족 14명, n차 감염 13명 등으로 분류됐다. 이곳에서도 오미크론이 나온 상태다. 익산에서는 또 다른 육가공 협력업체발도 2명 추가돼 68명으로 치솟았다.

김제에서는 목욕탕발로 2명이 늘면서 총 37명으로, 정읍에서는 가공업체발로 3명이 추가돼 27명 등 다양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도내는 다양한 형태의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7일째 100명 이상 확진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58명을 마지막으로 매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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