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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 아내 흉기로 살해한 80대…검찰 송치

등록 2022.01.20 06:00:00수정 2022.01.20 0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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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택에서 70대 아내를 살해
범행 직후에 아들에게 전화
아들의 신고받고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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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아들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인의 외도가 의심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의처증을 앓고 있으며 경미한 치매 증상도 보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A씨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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