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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40%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개선" 전망

등록 2022.01.19 16:41:43수정 2022.01.19 1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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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알스퀘어, 전문가 110명 설문조사 발표
"금리인상 있지만 여전히 유동성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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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부동산 시장 전문가 10명 중 4명은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부동산, 정보인프라부문 등 구성원 1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1.8%는 올해 상업용 부동산 매매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응답은 34.5%였다.

임대차 시장 역시 응답자의 40.9%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고, 32.7%는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봤다.

지난해보다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한 응답자들은 '금리 인상과 미국 테이퍼링 종료로 유동성이 줄겠지만, 여전히 시중에는 유동자금이 넘쳐나고 있다(33.5%)'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물류센터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의 비중 확대로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20.1%)'이며,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풍선 효과로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할 것(15.5%)'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올해 상업 부동산 시장 유망 분야로는 전체 응답자의 70.9%가 '물류·데이터센터'를 선택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35.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24.5%)', '금리 상승(19.1%)', '제20대 대선(14.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윤여신 알스퀘어 부동산사업부문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리 인상과 매물 감소로 지난해보다 영업환경은 어렵겠지만, 물류센터 등 기타 부동산 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매매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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