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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시 당협 청년위원회, 공식활동 시작

등록 2022.01.19 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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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가 19일 양주시 마전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청년위원회 제공)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가 19일 양주시 마전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청년위원회 제공)

[양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회가 19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각종 청년정책 등을 발굴해 당에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에 주력한다.

이날 청년위원회 소속 위원장과 분과 위원장단, 위원대표 등 8명은 양주시 마전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젊은 청년들의 미래가 밝은 양주시를 다짐했다.

제설주의보가 내려진 궂은 날씨에도 이들은 예정대로 호국영령 등을 기리기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청년위원회는 최근 청년들이 겪고있는 여러 사안의 해결 방안을 찾는 정책간담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함연수 위원장은 "양주시 청년위원회는 현충탑 참배를 기점으로 청년이 비상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양주시가 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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