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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승호(의성군 총무과장)씨 빙부상
등록 2022.01.19 2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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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이제는 소비기한 시대
안전자산 시대
촉법소년 연령 조정
피플인사이드
"사찰음식은 깨달음얻는 작품, 결국 수행"
정관스님
"결혼은 가장 큰 기적 로코물 고민했지만…"
배우 윤계상
인기 테마포토
돌아온 하늘의 용사 '탑건'
가뭄에 목타는 대지
문재인 전 대통령 기록물 전시
렌즈구름 떠오른 제주 하늘
연말까지 유류세 3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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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유통기한 한달 지난 라면, 탈 안 날까 "소비기한 2개월↑…먹어도 문제없다"
라면을 끓여먹으려고 꺼내보니 유통기한이 지나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라면은 유통기한이 너무 많이 지나면 변질 우려가 있지만, 면과 스프는 멀쩡한 경우가 많다. 라면 업계 관계자는 "적정량을 구매해 유통기한에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지났다고 즉시 라면을 폐기하는 것은 합리적인 소비행태가 아니다"고 강조한다. 이 관계자
"韓총리 "北, 세계평화 위협…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준석 회동 보도, 사실 아냐"
"하태경 "NSC 지침에 국방부 시신소각 입장 바꿨다"
"李 "민생 심각 타격…여야정 비상경제대책위 제안"
""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방만경영에 메스 댄다
"한동훈, 다음주 美 FBI 출장…일등석 안 탄다
""대소변 가려야 받아요"…이 말에 가족은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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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구라 "아내와 별거?…옛날에 했던 거랑 달라"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아기가 어리고 (아내가) 혼자 보기 그러니까 처가에 애가 있다. 내가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거라면 별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별거거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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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군포로 자녀인데 인정안돼…아버지 자식임을 인정해달라"
25일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군포로 자녀임에도 유족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이들이 연일 거리로 나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6·25전쟁국군포로유족회(유족회)에 따르면 유족회는 이달 13일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연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를 아버지의 자녀로 인정해달라"고 요구 중이다. 국군포로는 한국전쟁 휴전협상 과정에서 북측에서 국내로 송환되지 않은 국군 실종자를 가리킨다. 정부는 지난 1953년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모두 전사처리하고, 남은 가족들을 국군포로 유가족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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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버스서 추락직전 사진사…프로축구 선수가 구해(영상)
팀이 프로축구 1부 리그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이층버스를 타고 퍼레이드를 벌이던 축구선수가 버스에서 추락할 뻔한 사진사를 구했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 지로나팀의 수비수 아르노 마르티네즈는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발만 간신히 안전난간에 걸치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여성사진사를 보자 재빨리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마르티네즈는 사진사의 추락만 막은 게 아니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팀이 1부 리그 라 리가로 승격을 확정짓는 골을 넣은 영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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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 노포들 사라진다…37년 을지면옥, 오늘 '마지막 영업'
서울 중구 세운지구 재개발 구역 내 노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 오랜 기간 시행사와 갈등을 빚으며 법적분쟁을 벌여왔던 전통 평양냉면집 '을지면옥'도 결국 영업을 중단하고 자리를 떠나게 됐다. 25일 서울시와 중구,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 재개발 시행사가 을지면옥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단행 가처분'에서 법원이 1심을 뒤엎고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다. 을지면옥이 시행사에 건물을 인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법원의 가처분 판결 이후 을지면옥은 우선 영업을 중단하고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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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코인, 바닥 아직 멀었다
비트코인이 지난해 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하며 지난해 상승분을 모두 잃은 가운데 암호화폐 채굴 업체마저 비트코인을 손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역대급 약세장 속 일각에선 1만3000달러(약 1600만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비관적인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주 내내 1만9000달러(약 2500만원)에서 2만1000달러(약 2700만원) 선을 오갔다. 지지난 주에는 1만7000달러(약 2300만원) 선까지 떨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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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文정부 5년 부채 84조↑…비대한 조직 대수술 예고
"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렇게 선언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에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개혁을 예고한 것이다. 당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공공기관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공공기관 평가는 엄격하게 하고 방만하게 운영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가 최대 고용주'라며 나랏돈을 풀어 공공 일자리를 늘렸던 문재인 정부와는 180도 다른 기조다. 이전 5년간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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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젊은 남성이 주로 감염되는 이유는?
최근 40여개국으로 확산된 원숭이두창의 특징 중 하나는 확진자의 대부분이 젊은 남성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남성 성소수자들 간의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숭이두창은 성별이나 나이, 성적 취향과 관계 없이 감염될 수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제 기구와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축제를 계기로 원숭이두창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남성 성 소수자들이 성적 접촉을 한 것이 감염의 계기라는 것이다. 원숭이두창의 지역사회 전파도 주로 남성간 성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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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내 치료에 불만…대학병원 응급실에 불지른 60대남
부산의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방화를 시도했다. 25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5분께 서구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A씨가 바닥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들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A씨가 온 몸에 2~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응급실에 있던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47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응급실에 실려 온 아내에 대한 병원 치료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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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관스님 "사찰음식은 깨달음 얻는 작품...결국 수행"
"사찰 음식의 매력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데 있어요." 최근 뉴시스와 만난 정관 스님은 "사찰 음식은 깨달음을 얻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이 자꾸 양념을 보태면서 맛이 변한다"면서 "사찰 음식은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정화시킨다"고 했다. 특히 "음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관 스님은 올해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으로 위촉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016년부터 사찰음식 전승·보존·대중화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스님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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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쇼트트랙을 통틀어 최민정(24·성남시청)이 최고의 선수라는데 이견을 다는 이는 많지 않다. 2014~2015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최민정은 곧바로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자리를 꿰찼고, 이후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였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 30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등극했다. 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500m 2연패를 달성했고, 1000m와 3000m 계주 은메달을 수확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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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경기 무승'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 원팀으로 극복한다
4[원숭이두창 유입③]젊은 남성이 주로 감염되는 이유는?
6"국군포로 자녀인데 인정안돼…아버지 자식임을 인정해달라"
72층버스서 추락직전 사진사…프로축구 선수가 구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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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부동산대책…공급 확대 한 발 더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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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최민정 "무조건 1등은 없다…다양한 도전할 것"
정관스님 "사찰음식은 깨달음 얻는 작품...결국 수행"
세상에 이런 일이
아내 치료에 불만…대학병원 응급실에 불지른 60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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