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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코로나 신규확진자 신기록, 오미크론 환자가 20%

등록 2022.01.20 07:46:49수정 2022.01.20 0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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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기준 하루 3만586명 발생
모든 공무원에 재택근무 명령..민간기업에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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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AP/뉴시스] 폴란드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기면서 11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아담 니젤스키 폴란드 보건부 장관은 폴란드의 누적 사망자 수가 10만254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01.12.

[바르샤바( 폴란드)=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폴란드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3만586명에 달해 지난 해 봄 이후로 가장 높은 신기록을 세웠다.

아담 니젤스키 보건부 장관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신규확진자의 20%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밝히고,   오미크론의 확산이 공식적으로 사실임이 인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에는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면서  "상황이 극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폴란드 정부는 모든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명하는 등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보건부는 민간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에게도 가능할 때마다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하게 하라고 권고했다.

폴란드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375명의 사망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의 비율이 56%로 유럽연합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
 
2020년 초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폴란드에서는 약 430만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10만3062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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