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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 출근길 추위…강원권 등 오전까지 눈

등록 2022.01.20 08:28:06수정 2022.01.20 0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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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낮 최고 기온 2도…모레부터 풀려
바람 불어 체감 온도 더욱 낮아질 전망
강원영동남부 등 정오까지 눈소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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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인근 횡단보도에서 한 시민이 털 모자를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로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인 20일,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강원권 등에선 오전까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1일)까지 해당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야외 업무 종사자 등은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다소 추웠던 날씨는 모레(22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최고기온 1~8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2도, 춘천 2도, 대관령 -3도, 강릉 3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5도다.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은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에선 이날 1~5㎝의 눈, 5㎜ 미만의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엔 1~3㎝의 눈,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과 일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은 오늘까지, 동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동해상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으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지만 일부 중부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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