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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교육감선거 2월 1일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

등록 2022.01.20 0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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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대신 비대면 및 개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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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구시장 및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2월1일부터 시작된다.
 
20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통상적으로 개최하던 입후보안내 설명회 대신 입후보안내 자료가 포함된 공문 발송과 위원회 홈페이지에 영상 게시 등의 비대면 방식과 개별 안내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시내 각 구·군 선관위 또한 비대면과 개별 안내 방식으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를 진행하되,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안내공문·전화·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안내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및 관계자가 알아야 할 선거사무안내와 영상을 제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예비후보자 등록 및 각종 신고·신청 등 지방선거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입후보예정자가 개별 안내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대구시선관위(선거과) 및 관할 구·군 선관위에 방문해 입후보 안내를 받으면 되고, 예비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영상은 선거연수원 온라인교육포털 교육자료실 및 유튜브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예비후보자, 지역구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와 후보자를 합해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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