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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산업 개발 '휴먼인섹트',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

등록 2022.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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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식품부 선정…곤충 키트 제작·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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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기 여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휴먼인섹트 김용평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먼인섹트는 직접 사육한 장수풍뎅이 3만 마리와 지역에서 매입한 사슴벌레 등 곤충 15종(1200마리)을 활용해 곤충 사육 키트를 제작·판매하고 곤충 전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영체이다.

지난해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곤충의 특징을 부각한 만화 캐릭터를 자체 개발해 3차원(3D) 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 영상을 제작했다. 또 2019년에는 곤충을 활용한 정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곤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2년 여주로 귀농해 '휴먼인섹트'라는 곤충체험장을 개관했다. 이후 '사람의 가치를 곤충과 공유한다'는 목표 아래 2021년 여주 곤충박물관을 확장했다. 그 결과 2018년 3만5000명이었던 체험객은 지난해 12만명까지 늘었다.

김 대표는 "여주 지역의 곤충 사육 농가들과 협업해 지역 곤충 브랜드를 개발·활성화하고 다양한 식용 곤충을 사육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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