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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 소행성 1994pc1(7482) 관측 성공

등록 2022.01.20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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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우주천문대에 촬영에 성공한 소행성 1994pc1(7482)의 궤적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아리랑 우주천문대에서는 소행성 1994pc1(7482)의 촬영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행성 1994pc1(7482)는 1994년 호주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폭 1km 정도의 소행성으로 약 1년 7개월(572일)마다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한다.
 
 지난 19일 오전 6시 50분께 193만km 거리(달의 약 5배 거리)로 지구와 가장 가깝게 근접했고, 이때 겉보기 등급은 약 10등급 정도로 날씨가 맑으면 천체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한 밝기였다.
 
 이에 우주천문대는 세계 최초의 음성인식 망원경 ‘별이’를 사용해 지난 11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관측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소행성 ‘1994pc1’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관측에 공동으로 참여한 우주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소행성 촬영은 천문대 내에서 소행성을 처음으로 관측해 의미가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소행성 해설을 하는데 뜻깊은 자료로 사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 외계행성과 외계생명 특화주제를 가진 천문대로, 경남권에서 떠오르는 과학문화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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