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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이경규에 "어마어마한 배신감" 난투극…'도시어부3'

등록 2022.01.20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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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시어부 2021.01.20.(사진=채널 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시어부  2021.01.20.(사진=채널 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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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이경규에게 폭발한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주꾸미·문어 낚시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준현은 낚시 초반부터 히트를 외친다. 그는 주꾸미를 잡은 뒤 "배지 다시 달아보자"라고 소리친다. 이를 본 이수근은 "준현아, 빅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와 달리 이경규는 오랜 시간 동안 주꾸미를 잡지 못해 울상을 짓는다. 

이에 선장은 일명 '냉장고 포인트'로 이동, "이 포인트에서 이경규 선생님이 틀림없이 잡을 겁니다"라며 이경규를 응원한다.

이후 이경규는 히트에 성공하고, 이경규의 전력 질주에 당황한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배신감이다. '이' 씨 형들 진짜 싫어"라고 소리친다.

주꾸미를 잡은 이경규는 김준현을 향해 깐죽 세리머니를 선보인다. 폭발한 김준현은 결국 이경규를 선상에 눕히며 "그만 좀 잡으이소. 나 또 꼴찌 하는 거 보고 싶어요"라며 난투극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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