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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맥쎈·구쎈 출시…13년만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종합)

등록 2022.01.20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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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부터 대리점 계약…원격제어·차량진단 기능 등
김방신 사장 "상용차 마스터되겠다는 포부로 개발"
시장서 제시된 140여가지 개선사항 적용해 품질 개선
'독수리' 모티브 전면그릴…활공 데칼로 스포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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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박주연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식 출시했다.

타타대우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신차 출시행사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을 갖고 '맥쎈'과 '구쎈'을 최초로 공개,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를 출시한 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이다. 가격은 대형트럭 '맥쎈'의 25t 카고 모델이 자동변속기 기준 1억9200만원, 중형트럭 '구쎈'의 주력모델 4.5t 극초장축플러스 카고가 9100만원 대다.

맥쎈(MAXEN)은 최고 또는 최대를 의미하는 '맥시멈(Maximum)'과 '에너지(Energy)'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해 '대형 트럭이 선사하는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중형트럭 구쎈(KUXEN)은 'K-유틸리티(Utility)'와 강력함을 의미하는 '쎈(XEN)'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해 '다양한 특장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국내 최고의 KEY 유틸리티 트럭'이라는 의미다.

타타대우는 이날 행사에서는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부부의 '황혼웨딩' 스토리를 단편 영화 형태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특히 버추얼 캐릭터 '쎈(Ms. XEN)'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깜짝 등장해 직접 신차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쎈(Ms. XEN)은 타타대우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버추얼 캐릭터다. 직접 맥쎈과 구쎈이 선사할 타타대우의 새로운 혁신을 소개하며 타타대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구쎈은 지난 2020년 12월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에 이어 출시하는 신차다. 준중형에 이어 중형, 대형트럭 라인업을 1년만에 모두 교체하며 타타대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야심작이다.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차의 디자인은 하늘 위 최상위 포식자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탄생됐다. 맥쎈과 구쎈의 전면에 독수리의 날개를 형상화한 WOW(Wing Of Win)그릴을 적용, 압도적 첫인상과 함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과 고효율 드라이빙을 위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측면에는 '쎈(XEN)'의 상징인 'X'에 독수리를 형상화 한 데칼을 통해 스포티하고 세련된 감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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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쎈과 구쎈의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스텝-C 엔진'보다 강화된 '유로 6 스텝-D 엔진'을 한층 더 강화시킨 '유로6 스텝-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했다. 그리고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해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 준중형 '더 쎈'에서 기대이상의 고객 반응을 이끌었던 'ZF 8단' 자동변속기를 중대형에도 장착, 타타대우의 상징이 된 8단 자동변속기의 돌풍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이들 트럭에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쎈링크'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차량 시동 및 에어컨 히터, 도어 개폐 등의 원격제어 ▲운행 현황 및 차량 주요 부품 관리 및 교체 시기 등 차량 진단 기능 등을 통해 운행 효율을 높이고 차량 관리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인 배치와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키 시스템, 그리고 상용차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편리한 운행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이 장착됐다.

이 밖에도 ▲긴급제동 시스템(AEB)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ESC)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 ▲동공인식 졸음 방지 경고 시스템(DSM) 등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한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구쎈'은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시켜 고객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며 "'맥쎈'과 '구쎈'이 선보이는 혁신과 상품성은 트럭 운전에서 더 강력해진 힘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번 신차 프로젝트는 상용차의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아서 시작됐다"며 "신차를 통해 우리 사회에 그리고 우리 삶에 폭넓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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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은 지난해 출시한 더쎈과 함께 타타대우 상용차의 핵심 브랜드 키워드인 '쎈'을 라인업 전반으로 확장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발 단계에서부터 실제 고객과 시장의 모든 요청 사항들을 수렴해 반영했고, 차량 전문가들과 고객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통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세밀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차의 디자인은 하늘 위 최상위 포식자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탄생됐다"며 "하늘의 제왕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승리의 날개라는 윙 노브 윈 디자인 컨셉을 구현했고, 트럭의 심장과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과 변속기는 이미 유럽에서 확실히 검증받아 가장 강력한 파워와 최상의 효율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 "시트 등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서 외형부터 아주 작은 구성품 하나까지 이용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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