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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英플라잉카 인프라 스타트업 '어반에어포트' 투자

등록 2022.01.20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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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슈퍼널'을 통해 UAM 인프라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에 투자를 단행했다.

20일 현대차그룹과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슈퍼널은 최근 '어반에어포트'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어반에어포트는 UAM에 필수적인 수직 이착륙 시설을 기존에 비해 60% 더 작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미국에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하고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DC에 독립법인 슈퍼널을 설립했다. 슈퍼널은 최근 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eVTOL) R&D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널과 어반에어포트는 2020년 8월 UAM에 쓰일 개인용 비행체(PAV) 시제품 개발과 이착륙 시설 등 인프라를 공동 구축키로 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전세계에 65개 전기도심공항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업계는 이번 지분투자로 현대차그룹의 UAM 계획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어반에어포트가 지분을 매각하며 외부에서 금융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널은 지분 취득과 함께 어반에어포트 이사회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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