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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5.7% 이재명 34.7% 안철수 10%...尹오차범위 밖 앞서[OBS]

등록 2022.01.20 2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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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순

[서울=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서울=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미디어리서치가 OBS(경인방송)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5.7%, 이 후보 34.7%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0%,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6%, 심상정 정의당 후보 2.4%순이었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 4~5일 조사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대 에서 이 후보는 8.4%p 내린 21.6%를 기록한 반면, 윤 후보는 48.3%로 15.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도 2%p 오른 18.2%를 기록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가상양자대결'에선 윤 후보가 48.8%, 이 후보는 37.7%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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