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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맹위' 광주·전남 열흘째 300명 이상 확진

등록 2022.01.21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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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광주 238명·전남 199명 등 총 437명 양성
전남 일일 확진자 수 최다, 74% 오미크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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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에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1일 광주·전남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 238명·전남 199명으로 합쳐서 437명에 달했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11일 322명으로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한 이후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323명, 18일 381명, 19일 519명으로 집계됐다. 20일까지 열흘째 300명 이상 확진됐다.

광주의 경우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복지시설에서 환자와 종사자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방학 등으로 학교 내 감염은 사라졌으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가족 간 감염과 접촉자 간 연쇄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전날 전남에서는 목포 65명을 비롯해 무안 23명, 영암 19명, 순천 15명 등 21개 시·군에서 19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9명은 전남 지역 일일 확진자 집계 이래 최다 수치다.

방역 당국은 전남 지역 최근 확진자 감염원 분석 결과 전체의 70~80%가량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변이 의심자 중 오미크론이 7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매섭다"며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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