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NK부산은행, 고객중심 자산관리 위한 PB발대식 개최

등록 2022.01.21 10:19: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2022년을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수립했다.

신임 PB로 선정된 10명은 2개월의 사전연수를 실시하는 등 PB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는 물론, 법인고객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 제공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등 지역 내 법인 임직원에 대한 지역밀착형 관계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부산은행은 전했다.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은 "고도화된 PB의 인적역량이 곧 부산은행의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며 "디지털 시대에도 생존할 수 있는 전문성과 상담역량을 갖추도록 꾸준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