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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시장 출마...교통·교육 최우선"

등록 2022.01.28 09:11:10수정 2022.01.28 0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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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신명순 경기 김포시의회 의장이 의장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 01. 24. jih@newsis.com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신명순 경기 김포시의회 의장은 "50만 시민의 염원인 교통과 교육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28일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3선의 시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더 잘알기 때문에 오는 6월 지방선거 김포시장에 도전한다"면서 "50만 시민들이 불편했던 교육과 교통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학교문제에 있어서 학교 신설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방안, 법적으로 상황이 된다면 스쿨버스 도입 등을 검토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교통에선 4차국가철도망이 부천으로 가는 것으로 끝이났다. 장기적으로 서울 안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의 과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 의장과의 일문일답.

-3선 시의원으로 그동안의 성과가 있다면.

"12년간 여성정치인으로서 유연한 사고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편의제고에 앞장서 왔다.

인구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도서관 인프라는 지난해 12월 3일 ‘여행’을 테마로 한 일곱 번째 공공도서관 마산도서관이 문을 열면서 김포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교육에서도 김포지역의 고질적인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당국과 끊임없이 현안협의를 거듭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마산중학교, 2023년 (가칭)운양1초중통합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15부터 2017년까지 2차례의 시정질의와 1차례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도시에 맑은 팔당원수가 상시 공급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포의 명소인 ‘금빛수로’에 지난해 11월부터 팔당 상수원의 맑은 물이 공급되고 있는데 수질 개선뿐 아니라 365일 안정적인 유량을 확보와 더불어 악취와 관련된 민원도 종식됐다.

-가장 힘들었던 의정활동은.

"2019년 있었던 김포골드라인의 개통 연기와 지난해 GTX-D노선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결과가 힘든 기억으로 남는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시민의 염원을 성사시키지 못했던 때가 가장 힘들었다. 골드라인이 떨림 현상으로 인해 두 달 개통이 연기되었을 때 시민분들의 분노를 잊을 수 없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김포~하남 연결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이 시민의 염원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김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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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신명순 경기 김포시의회 의장이 의장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 01. 24. jih@newsis.com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높다. 김포시장에 도전하나.

"사실 3선을 하고 다음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했다. 경기도의원 출마도 생각했지만 지역에서 일하다보니 도의원을 하면 도비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일을 해야하니 지역에서 멀어지겠다고 생각했다. 3선의 시의원으로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김포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포시 최초의 3선 여성의원, 그리고 여성 시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러한 수식어가 지역내 여성 사회 참여를 촉진시켜 공정과 지역발전에 힘이 되기를 기대하고, 저 또한 오랫동안 몸담은 지역 여성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싶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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