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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코로나 추가 확진자 66명…치료 중 환자 345명

등록 2022.01.21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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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누적 확진자는 3828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9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2월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01.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69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2월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전국 군부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6명 나왔다. 치료 중인 환자 수는 345명까지 늘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6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57명(간부 10명, 병사 27명, 훈련병 16명, 군무원 3명, 공무직 근로자 1명), 해군 병사 1명, 공군 5명(간부 2명, 병사 3명), 국방부 직할부대 3명(간부 2명, 병사 1명)이다.

군 내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 299명에서 이날 345명까지 늘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828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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