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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치료" 청주 초정치유마을 밑그림…6월 착공

등록 2022.01.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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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파·명상 치유실, 문화집회시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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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조감도.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세계 3대 광천수'를 관광 자원화한 충북 청주시 초정치유마을의 밑그림이 나왔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87-11 일원 3만2412㎡ 터에 건축면적 3430㎡, 2개동과 공원으로 이뤄진 초정치유마을이 조성된다.

메인 건물인 '힐링동'에는 스파 치유실과 명상 치유실, 순환 프로그램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웰컴동'은 휴게음식점, 문화·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물길, 치유의샘, 명상마당은 건물 주변 공원을 꾸민다.

오는 3월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를 거쳐 6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72억원을 더해 270억원이다.

초정치유마을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대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산업'의 핵심 단위사업이다.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치유·체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이 일대에 부지 3만7651㎡, 건축면적 2055㎡ 규모의 초정행궁을 복원했다.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머물던 초수행궁이다. 1444년 건립된 뒤 1448년 불에 타 사라졌다.

시는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사주당 태교랜드를 묶어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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