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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공공근로사업 추진…320명 일자리 제공

등록 2022.01.21 1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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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자치구 1월말 상반기 모집 시작 예정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보화사업과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과 단기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인원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2개 사업소와 5개 자치구의 수요를 반영해 약 32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0억 700만원이 투입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1일 8시간 근무시 하루 7만 3280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소, 거주지 구청 담당부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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