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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양정승·노누·KCM, 12년 만에 첫 완전체 무대

등록 2022.01.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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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中 '도토리 페스티벌'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1.21.(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01.21.(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밤하늘의 별을'의 양정승·노누·KCM이 곡 발표 12년 만에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2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하는 MBC TV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다.

'밤하늘의 별을'은 양정승이 2010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당시 노누와 KCM이 피처링을 했다. 당시 소셜 미디어 싸이월드의 배경음악(BGM)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세 사람이 무대 위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정승은 "감회가 너무 새로워서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이건 기적"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노누는 KCM과 12년 만에 처음 만난 후기를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KCM은 당시 패션도 소화한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 멤버 미주의 사복 같다고 너스레를 떨고, KCM은 무대복이라고 응수한다.

제작진은 "KCM이 과거 패션으로 등장하게 된 뒷얘기를 방출하자, 현장은 초토화돼 유재석은 눈물까지 보였고 KCM은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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