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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1월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 축소

등록 2022.01.21 14: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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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새해 가계대출 총량 한도가 재설정되면서 대출을 중단했던 일부 시중은행의 대출 창구가 다시 열리고 있다. NH농협은행은 3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해 전체 가계대출을 정상화한다. 출범 9일 만에 대출 한도 소진으로 신규 대출을 중단했던 토스뱅크도 이달부터 대출 영업을 시작했다. SC제일은행도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잠정 중단했던 신규 주담대 상품을 다시 선보인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의 대출상담 창구 모습. 2022.01.03. kch0523@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11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 모두 증가 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1년 11월 대구·경북 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10월 1조9717억원에서 11월 1조6640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1조2466억원에서 6482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기업 대출은 코로나19 관련 자금 수요가 지속됐으나 전월 계절 요인이 소멸되면서 증가 폭이 축소됐다. 가계대출은 주택자금 수요 둔화 지속 등 영향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비은행기관 여신은 7251억원에서 1조158억원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기업 대출은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가계대출은 예금은행 대비 낮은 수준의 대출금리 등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늘었다.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대부분 업권에서 증가 폭이 확대됐다.

대구·경북 지역 금융기간 수신은 10월 2조579억원에서 11월 6905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의 수신은 1조420억원에서 1470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요구불예금은 공금예금을 중심으로 감소 전환됐으며 저축성 예금은 일부 정기예금 만기도래 등으로 감소 전환됐다. 시장성 수신은 연말 자금 수요 등에 대응한 양도성예금증서 순 발행 등으로 증가 폭이 확대했다.

비은행기관 수신은 1조1588억원에서 5435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상호금융은 3241억원에서 899억원으로, 신탁회사는 4520억원에서 239억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다.

자산운용회사는 마이너스 679억원에서 360억원으로 MMF 유입 확대 등으로 증가 전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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