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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광장토론,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정책 선정

등록 2022.01.21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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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과 함께 시정현안 해결 직접민주주의 운영 성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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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순천형 광장토론'이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한 허석 순천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순천형 광장토론'이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형 광장토론은 민선 7기 순천시가 직접민주주의를 지향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지혜를 함께 모으는 핵심적 시정 운영방식이다.

순천의 경우 민선 7기 들어 오랫동안 시정 현안이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가동중단 위기, 스카이큐브 운영 중단과 1367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문제, 지난 24년간 매듭짓지 못한 채 논란이 된 신청사 건립부지 확정 문제 등의 해결 실마리를 광장토론에서 찾았다.

또 크고 작은 현안이 있는 곳이라면 마을, 골목, 시장, 천막 등 어디든지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정담, 별밤토크, 현답토론 등 모두 119회의 토론을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소통 창구로 '항통'을 설치해 215건의 건의와 고충 민원 등을 들었다.

온라인 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인 '순천e민주정원' 구축·운영 등 새로운 소통방식을 정립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지난해 10월 22일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가해 '시민의 목소리로 꽃피우는 순천형 광장토론'을 발표한 바 있다.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시정운영 성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 민주주의 꽃을 피웠던 그리스 아테네처럼 시민들이 주도하는 광장토론을 자주 열어, 생활 속 작은 문제부터 도시가 직면한 문제와 미래비전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시가 대한민국의 직접민주주의 메카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지난해 '권분운동’에 이어 올해 '순천형 광장토론'까지 우수정책으로 선정되면서 전남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한 지자체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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