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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공황 발작 시작된 사연은…"

등록 2022.01.2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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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지현 2021.01.21.(사진=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현 2021.01.21.(사진=채널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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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이지현이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지현은 2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이혼 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오은영 박사와 만나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살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러나 상담이 시작되자마자 이지현의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워졌다. ADHD를 가진 아들 우경이의 유치원 강제 퇴소와 함께 공황 발작이 시작된 사연을 구체적으로 털어놓기 시작한 것.

이지현은 매일 리얼하게 꾸는 꿈 때문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고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사연을 들은 오은영은 정신분석학적인 꿈의 의미를 짚으며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잠재된 무의식을 분석해 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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