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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800곳에 '최대 1400만원 물류비' 지원

등록 2022.01.23 12:00:00수정 2022.01.23 1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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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기부, 24일부터 '물류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수출 물류비 지출액의 70%까지…상시 실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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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아래)와 감만(위)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에 최대 1400만원의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물류난 극복을 위해 전년보다 10억원 늘어난 119억원 규모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물류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해상운임이 5배, 항공운임이 3배 증가하는 국제 물류난에 대응해 지난해 추경경정예산 109억원을 편성해 물류바우처를 신설했다. 중소기업 1080개사가 물류비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발생한 물류비의 70%,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제물류비가 20만원 이상 발생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약 800곳이다.

올해 중기부 물류바우처 사업은 '선정평가 방식'이 아닌 '물류비 지출액의 70% 상시 실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은 국제물류비가 발생할 때마다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결격요건과 물류비 지출 증빙 만을 검토한다. 

중소기업은 24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물류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중소기업이 국제 물류난 등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물류비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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