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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 文대통령 설선물 반송, 항의…상자 '독도'로 보이는 그림때문"

등록 2022.01.22 00:25:14수정 2022.01.22 0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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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언론들 보도…"독도, 日 고유영토라며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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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와대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임기 마지막 설 명절을 맞아 1만5000명에게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또는 꿀)와 매실액(전남 광양), 오미자청(경북 문경), 밤(충남 부여)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돼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및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및 동절기 어려움이 많은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된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설 선물을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 한국 일본 대사가 12일 수취를 거부하고 반송했다고 마이니치 신문,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반송 이유는 선물 상자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아이보시 대사가 문 대통령의 설 선물을 거부하고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및 현장업무 종사자 등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함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약 1만5000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에는 한국 주재 각국 대사와 일본을 포함한 외국 언론 관계자도 포함됐다고 니혼TV는 전했다.

문 대통령의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 또는 꿀과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의 오미자청, 충남 부여의 밤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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