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등

인천시의회 전경.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1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과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김창남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김경순 고문, 박은영 사무처장, 봉사회의 김경숙 회장, 오영임·장명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선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인천시의회는 신은호 의장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선인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선인중학교의 송윤숙 교장과 고갑진 행정실장은 21일 직접 시의회를 방문해 의장 접견실에서 교육에 대한 사랑으로 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은호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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