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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술고 서수용 교장 '한국음악상' 수상

등록 2022.01.22 1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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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공헌·인재양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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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음악상' 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수용 교장 (사진=김천예술고등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예술고등학교는 서수용 교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 제정돼 매년 그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음악·예술계 공로자에게 주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이다.

서 교장은 수십여 년 동안 김천예술고에서 음악교육가로서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 시상에서 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여 곳의 경상북도 초·중·고교 교가를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편곡·녹음·제작해 일선 학교에 무상 보급했다.

학생 동아리를 조직해 매년 교도소와 병원, 양로원 등을 찾아 음악 재능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김천예술고 성악과 교사로 재직하면서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을 길러낸 은사로 유명하다.

김호중 외에 많은 예술 인재를 키워 김천시와 김천예술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서수용 교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예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음악인으로서 겸손하게 지역사회와 후배들 그리고 제자들에게 본이 되고 길이 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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