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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미크론 99명 늘어 489명째…236명 추가 확진

등록 2022.01.22 11:12:35수정 2022.01.22 1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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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감성주점 등 5곳서 신규 집단감염
해운대구청 등 기존 연쇄감염 확산 중
70대 확진자 1명 사망... 36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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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명대로 다시 증가한 20일 오후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99명이나 추가되는 등 확산 중이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36명(부산 2만8708~2만8943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국내 감염 231명, 해외입국 5명이다. 이 중 학생은 총 45명(초등학생 14, 중학생 4, 고등학생 27)이 포함됐다.

먼저 지난 14~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가 99명이 추가됐다. 추가 사례는 지역감염 76명, 해외입국자 23명이다.

이로써 부산 내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총 489명(지역감염 330명, 해외입국자 138명, 입국자 가족 2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부산진구 감성주점(B), 해운대구 어린이집, 영도구 고등학교, 수영구 유치원, 남구 실내체육시설 등 5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확진자의 동선에서 부산진구 감성주점(B)이 확인됐고, 이에 해당 감성주점의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종사자 4명, 이용자 4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1명(종사자 4, 이용자 5, 접촉자 2)이다.

해운대구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명이 유증상자로 20일 확진됐고, 원내 접촉자 25명을 조사한 결과 종사자 1명과 원아 5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가족 등 접촉자 1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원아 6, 종사자 1, 접촉자 11)이며, 밀접접촉자 14명이 격리 조치됐다.

영도구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유증상자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교직원과 학생 등 167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학생 6명, 접촉자 1명 등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8명(학생 7, 접촉자 1)이며, 밀접접촉자 145명이 격리 조치됐다.

수영구 유치원의 경우 원생 1명이 접촉자로 18일 확진됐고, 원생 등 143명을 조사한 결과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자 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원생 6, 가족 1)이며, 밀접접촉자 95명이 격리 조치됐다.

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이용자 1명이 유증상자로 18일 확진됐고, 이후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등 144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종사자 2명과 이용자 4명 등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2명을 포함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종사자 2, 이용자 5, 접촉자 2)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음식점, 해운대구청 등에서도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오미크론 변이 사례로 분류된 해운대구청 관련, 종사자 1명과 가족 3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34명(종사자 24, 가족 10)으로 늘어났다. 

금정구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명, 가족 접촉자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원아 6, 종사자 1, 접촉자 10)이 됐다.

부산진구 감성주점(A) 관련, 종사자 1명과 이용자 1명, 접촉자 4명 등 6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용자 6, 종사자 3, 접촉자 4)이다.

부산진구 음식점의 경우 종사자 2명, 이용자 1명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날 접촉자로 분류했던 4명이 종사자로 확인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5명(종사자 13, 이용자 1, 접촉자 1)이 됐다.

또 70대 확진자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362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936명을 포함한 총 183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9명(70대 이상 17명, 60대 9명, 50대 2명, 40대 이하 1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77개 중 23개(29.9%), 일반병상은 797개 중 236개(29.6%),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989개 중 666개(33.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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