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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KBS 말 학대 논란에 "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어...관행 개선돼야"

등록 2022.01.22 14:30:34수정 2022.01.22 1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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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드라마 촬영 중 강제로 쓰러뜨려 진 말 죽은걸로 확인돼 논란
"해당 장면을 촬영했던 스턴트 배우도 다쳤다고...쾌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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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 동물학대 살상 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하며 KBS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1.2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2일 최근 KBS 드라마에서 낙마씬을 찍은 말이 사망한 것에 대해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가 안전한 제작 환경을 만드는 것에 공영방송이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해당 장면을 촬영했던 스턴트 배우도 다치고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며 "쾌유를 빈다"고 했다.

윤 후보는 "낙마 촬영은 배우와 말 모두에게 위험한 촬영이라고 한다"며 "해외의 경우 이미 1995년에 개봉한 영화 브레이브하트 촬영을 할 때도, 죽거나 다치는 말 장면에 정교한 모형을 활용했다고 한다. 실제 말과 인형 말을 한 장면에 담아 기술적으로 촬영해 실제처럼 보이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강제로 쓰러뜨려 진 말이 죽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동물권단체들은 이를 동물학대로 규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KBS제작진을 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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