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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허위진술' 천기범, 54G 출전정지+벌금 1000만원 징계

등록 2022.01.22 14: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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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삼성에도 제재금 10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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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의 가드 천기범 선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빌딩에서 열리는 음주운전 및 공무집행방해 관련 징계 논의를 위한 재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1.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천기범(28)이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KBL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천기범에게 54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1000만원 및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54경기는 한 팀의 시즌 전체 정규리그 경기수와 동일하다.

또한 최근 1년새 동일한 사건이 재발한 삼성 구단에는 경고 및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김희옥 총재 취임 후 "공적 인물인 프로 선수들의 윤리문제, 특히 음주운전, 약물 복용, 승부 조작, 폭력 등에는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해 온 KBL은 이 같은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천기범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 영종도 운서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경찰에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내고 도망쳤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출동 당시 천기범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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