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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주도심 통과 반드시 할 것" 약속…충북 7대 공약 제시

등록 2022.01.22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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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등
청주 상당구 재선거 공천 "결정된 것 없고 공관위에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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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북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마친 뒤 충북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1.22. yjc@newsis.com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청주를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2일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노선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이지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이 아닌 대안 중 하나로 반영됐다.

윤 후보는 이날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북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 간담회를 열어 "청주도심 통과는 반드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청주도심 통과를 위한 예산 규모까지 다 해놨다"며 "역 설치 등 구체적인 것은 청주시민들 편의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발표한 충북 공약 자료에는 청주도심 통과에 따른 전철의 지상·지하 구간, 역 설치, 기대 효과 등이 담겼다.

윤 후보는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중부권에서 유일한 국제공항이지만 시설 낙후와 활주로 안정성 부족 등으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밖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 조성, 2차 전지·시스템반도체·K-뷰티 산업 고도화, 충북 문화·관광·체육·휴양벨트 조성 등을 충북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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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 청원구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충북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서 대선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1.22. photo1006@newsis.com


충북도가 대선 공약으로 건의한 AI 영재고 설립과 관련해 윤 후보는 "AI 영재고는 청주만이 아니고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 광주 AI 사관학교처럼 인재를 만든다면 중앙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이번 재선거가 대선과 러닝메이트 개념이라고 하는 데 어찌 됐든 공관위에 전적으로 맡길 생각"이라며 "간접적으로 공관위 구성에는 관여할 수 있지만 다른 부분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가 지속해서 정부에 건의하는 양원제와 관련해선 "광역단체별로 일정한 의원수를 배정해서 각 지역에 골고루 배정하는 것인데 찬반이 많다"며 확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균형발전은 기본적으로 경제라고 보고 있다"며 "이것은 양극화를 줄여나가면서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기자 간담회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1박 2일 일정의 충청권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 필승결의대회에는 중앙 선거대책위원,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충북 선거대책위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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