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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농 진입 쉽게…스마트팜 임대"

등록 2022.01.23 09:23:49수정 2022.01.23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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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스마트팜 내부. (사진=경북도 제공) 2021.01.23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에 경북 영천시(금호읍 일원)가 선정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높아 청년 농업인의 진입이 어려운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지자체가 조성하고 적정 임대료를 받고 농장 경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입이다.

경북도는 내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40, 지방비 60억원)을 투자해 지열냉난방 시설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4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팜에는 경북에 거주하는 청년농(만18세~39세)이 2~3명씩 팀을 이뤄 팀 당 0.4ha 이상을 임대받을 수 있다.

기본 임대 기간은 3년으로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토지와 시설평가액의 1% 이상 또는 경작특례 방식 등을 적용해 앞으로 지자체가 결정하게 된다.

경북도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외에도 기존 온실을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결합된 지능형 온실로 전환하고 신규 설치하는 온실은 초기부터 완벽한 지능형 농업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4.6%에 불과한 스마트팜 전환율을 2030년까지 5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노동집약의 농업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이트칼라 농업인을 육성해야 농업과 농촌에 미래가 있다. 더욱 많은 청년 농부가 부농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임대형 스마트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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