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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설 선물로 와인 인기…매출 45% 늘어"

등록 2022.01.23 10:39:32수정 2022.01.23 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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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 예약판매와 본 판매에서 와인이 인기를 끌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예약판매+본판매)을 분석한 결과,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45% 신장했다. 최근 고가 와인 수요 증가하고 있는 것을 겨냥해 프리미엄 와인 품목을 30% 가량 늘린 점이 주효했다고 갤러리아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품목별로 매출 구성비는 와인과 정육이 각각 26%, 2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정육 매출은 30% 증가했고, 과일은 25%, 굴비는 20% 신장했다. 이어 건강식품과, 곶감·견과 등 매출이 각각 15%, 10% 늘었다. 인기 선물세트 1위는 강진맥우 명가호 세트가 차지했고, 이어 애플망고&제주만감 세트, 한우갈비 설악호 세트 순으로 인기였다.

가격대별로는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68% 신장하고, 10만~20만원대 중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20% 증가했다. 반면 10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올해 온라인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지속되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함께 2020년 추석부터 선보여온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등이 주효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김영란법 가액 증가와 더불어 명절에 귀성 대신 고단가 선물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하고, 실속 위주의 여러 혼합세트를 강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2022 설 선물세트' 본판매는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선물세트 배송 접수 마감은 24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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