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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8만명에 '1%대·1000만원' 특례보증…신청 시작

등록 2022.01.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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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보중앙회, 이날부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시행
3조8천억원 공급…8개 시중·지방은행 앱으로 신청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 대상…2월11일까지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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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7일 오전 서울시내 식당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1.1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6개 시중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과 2개 지방은행(부산·대구) 앱으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중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5점 이상 919점 이하, 구 신용등급 2~5등급)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총 38만개사에 3조8000억원이 공급된다.

보증대상 채무는 운전자금과 대환자금이다. 운전자금의 경우 대출을 받고자하는 은행의 앱을 설치해서 지역신보와 은행 방문 없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법인, 공동대표 등 예외적인 경우는 지역신보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대출은 신청 기업당 운전자금 1000만원 한도, 보증기한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캐피탈, 카드론, 저축은행 채무의 경우 대환자금을 추가로 1000만원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료(0.8%)는 1년차 전액 면제, 2~5년차 0.2%p 감면(0.8%→0.6%)하고 금리는 최초 1년간 1% 이내, 2~5년차는 협약금리(CD금리+1.7%p 이내)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잔액과 관계없이 보증신청은 가능하다. 하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지급받은 기업과 소진공 희망대출, 시중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지급받은 기업은 중복해 신청할 수 없다.

국세·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기업과 보증제한업종 영위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이날부터 금융회사 앱을 통해 진행된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이날부터 2월11일까지 3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보중앙회는 경기침체로 신용도가 하락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수급기업으로 이날부터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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