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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닷새간 '정치적 고향' 경기 방문…31개 시군 찾는다

등록 2022.01.23 12:33:01수정 2022.01.23 1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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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개 시군별 맞춤공약 발표 예정
"경기가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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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오전 경기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 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집중 공략한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4박5일 동안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로 경기 전역의 31개 시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매타버스 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기지역 전역을 돌며 경기공약을 발표하고, 경기지사로서의 성과를 알릴 계획"이라며 "지난 매타버스 때도 인구가 적은 군까지 방문한 것처럼 경기 매타버스도 유권자 많고 적음에 상관하지 않고 경기도민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 의원은 "경기는 이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키워준 정치적 고향이자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라며 "경기 민심을 직접 듣고 지금까지의 소회를 밝히는 시간이 될 거다. 또 경기도민이 이 후보를 정치적으로 낳고 키운 만큼 대선승리까지 도와달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닷새간 매일 오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고 24일에는 경기도 공약, 25일에는 농업 공약, 26일에는 노동 공약, 27일에는 장애인 공약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 후보는 31개 시군을 모두 찾는 만큼 시군 지역별 맞춤공약도 직접 챙길 계획이다.

천 의원은 "대선 후보가 시군 공약까지 직접 챙기는 건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언론을 통해 매일 오전 방문하는 지역의 시군 공약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후보로 31개 시군을 방문하고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는 건 이 후보가 처음이라는 게 선대위의 설명이다.

천 의원은 "유권자가 많지 않은 경기 북부 지역도 꼼꼼히 챙기고 공약도 발표할 것"이라며 "성남모란시장도 찾아 유년시절을 회고하고, 이 후보가 경기도를 넘어 왜 대한민국에 필요한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로 매타버스 출발인사를 전하며 "경기도민이 집권여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줬다. 성남시장 때 재선을 하며 8년동안 성과를 냈다고 인정받았고 그 덕에 경기지사가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미가 키운 대한민국 유력 정치인, 유력 정치지도자를 좀 더 밀어달라"며 "여러분이 만들어주셨으니 끝까지 책임져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31개 시군을 반드시 다 방문할 거다. 경기는 제 정치적 고향이고, 경기도민이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1 아니겠느냐"며 "경기도가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결정나는 거다. 제 홈그라운드이니 다 가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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