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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소복귀신·젠은 아기강시…깜짝변신

등록 2022.01.23 13: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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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1.23.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1.23. (사진=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무서운 귀신으로 변신했다.

사유리는 23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랜 꿈이었던 귀신 영화 출연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했다. 사유리는 귀신역할을 위해 하얀 소복 차림에 풀어헤친 검은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입가에 흐르는 피까지 분장했다.

젠은 귀신 분장을 한 엄마를 보고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젠도 귀여운 아기 강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분장을 마친 사유리는 젠과 함께 밖으로 나와 오디션을 위한 동영상을 촬영했다. 사유리가 '배고픈 귀신'을 연기하며 놀이터 바닥을 기고, 구르는 등 연기연습에 열정을 다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영화 '똥파리'로 영화제에서 38개 상을 휩쓴 양익준 감독이 출연했다. 사유리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양익준 감독을 집으로 초대했다. 양익준 감독은 진지하게 사유리의 연기를 지켜보며 감상평을 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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