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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동구, 천지개벽 4행시 이벤트 등

등록 2022.01.23 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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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동구, 천지개벽 4행시 이벤트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천지개벽 동구’ 이미지 창출과 동구 SNS 활성화를 위해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동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한 곳에 접속해 2022년 동구 사자성어인 천지개벽(天地開闢)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응모요건을 충족하는 작품 중 1차로 30개를 선정한 뒤 당선작 15편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작에겐 빵집 상품권과 치킨 교환권, 커피세트 교환권 등이 주어진다.
 
◇유성구, 자치분권 AWARD 공모전 지역브랜드 부문 수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가운데) 대전 유성구청장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주최한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 공모전'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로 지역브랜드 부문 동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2022.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가운데) 대전 유성구청장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주최한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 공모전'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로 지역브랜드 부문 동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2022.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유성구는 23일 지방분권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주최한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 공모전에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로 지역브랜드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를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지역축제가 대부분 축소되고 취소된 가운데서도 빈틈없는 방역과 분산전시로 성황리에 전시회를 개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대학 등과 협력한 공공디자인과 국화정원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덕구,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 수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오른쪽 두번째)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21일 서울 켄싱텅호텔서 열린 '2011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청 제공) 2022.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오른쪽 두번째)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21일 서울 켄싱텅호텔서 열린 '2011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청 제공) 2022.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대덕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덕구는 코로나19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구축을 위해 6대 분야 24개 추진과제 1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엔 전국에서 접수된 78개의 정책 사례 중 총 33개 정책이 권역별 발표를 거쳤고, 이중 최종 12개의 우수정책이 선정됐다.

◇서구, 골목길 제설 위한 스마트제설기 도입
[대전=뉴시스] 지난 21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다목적 제설창고에서 열린 스마트제설기 교육. (사진= 서구청 제공) 2022.01.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지난 21일 대전 서구 가수원동 다목적 제설창고에서 열린 스마트제설기 교육. (사진= 서구청 제공) 2022.01.2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서구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스마트제설기 47대를 도입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투입되었던 제설 차량은 큰 덩치로 인해 작은 골목길이나 보도에 진입할 수 없었으나, 스마트제설기는 좁은 인도 등에서도 빠른 속도로 제설작업을 펼칠 수 있다.

서구는 스마트제설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가수원동 다목적 제설창고에서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기 작동방법, 안전사항 등 기기운용 교육을 끝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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