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역전우승, LPGA 통산 6승

등록 2022.01.24 07:36: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정상
박인비, 공동 8위로 마감

associate_pic

[올랜도=AP/뉴시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날 8번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2022.01.24.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렸던 넬리 코다(미국)가 보기 4개로 무너진 가운데 대니엘 강은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3타 앞서 개막전 우승을 따냈다. 대니엘 강은 지난 2020년 8월10일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5개월 만에 LPGA 통산 6승을 따냈다.

대니엘 강은 전반 9개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코다를 밀어내고 바로 뒷 조에서 경기하던 로페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다.

대니엘 강이 확실하게 기세를 잡은 것은 11번홀부터 15번홀까지였다. 대니엘 강이 11번홀에 이어 13번부터 15번홀까지 버디를 잡아내며 17언더파까지 줄인 반면 로페스는 오히려 후반에만 보기 3개를 기록하며 뒷걸음쳤다. 대니엘 강은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우승이 사실상 결정된 뒤였다.

박인비(34)는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전반과 후반 극과 극의 플레이를 보였다. 박인비는 전반에 버디 4개를 엮으며 한때 12언더파까지 타수를 줄였다. 대니엘 강과 1타밖에 뒤지지 않아 후반 대역전극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후반 9개홀에서 보기 5개를 쳐 뒤로 밀려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도 2타를 잃어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아림(27)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15위에 올랐고, 박희영(35)은 15오버파 303타로 26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