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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 위반 주점 2곳·도박장 1곳 잇달아 적발

등록 2022.01.24 07: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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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3곳 73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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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하던 주점 2곳과 도박장 1곳이 잇달아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주점 2곳과 도박장 1곳을 잇달아 단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진구의 한 건물 지하1층 A주점이 문을 닫은 채 영업을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점 인근 도주로를 차단한 뒤 현장을 덮쳐 주점 안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던 손님 45명과 업주 1명을 적발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9시 38분께 부산진구 B주점이 몰래 영업을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면지구대는 도주로를 차단한 뒤 단속에 나섰지만, 종업원 등은 배달과 포장 영업만 한다며 영업사실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주점 내부 수색을 벌여 2개 룸에서 불을 끈 채 숨어 있던 손님 17명을 발견, 종업원 등 총 19명을 적발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오후 10시 25분께 동구의 한 건물 4층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건물 내에서 카드도박을 하고 있던 8명 적발했다. 이에 경찰은 C씨를 도박장개장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기고, 도박현장에 있던 8명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상 주점, 식당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매장 영업을 금지하고 있으며, 사적모임은 6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경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각종 감염병예방법 위반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 영업 등 감염병예방법 신고 접수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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