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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스튜디오 고궁-온(溫)' 개국

등록 2022.01.24 0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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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자체 제작·운영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인 '고궁-온(溫)'을 지난 20일 개국했다. (사진=국립고궁박물관 제공) 2022.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인 '고궁-온(溫)'을 지난 20일 개국했다. (사진=국립고궁박물관 제공) 2022.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인 '스튜디오 고궁-온(溫)'을 개국했다.

고궁-온(溫)은 국립고궁박물관 줄임말인 '고궁'과 온라인(online)의 ON(온), 한자어 온(溫)의 의미까지 포함해 조합한 단어다.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유산을 유아동부터 성인, 사회배려계층 등 국민 모두에게 제공하는 따듯한 박물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튜디오 고궁-온(溫)'은 대한제국 황실에서 황제가 사용한 자동차를 주제로 한 '부릉부릉 어차'를 비롯해 '왕실문화 심층탐구' 등 총 32종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500여회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날로부터 한 달 전 미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교육 시작 전에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활동지 또는 체험 꾸러미(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올해 '일상과 함께, 꿈과 함께'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인 '고궁-온(溫)'을 지난 20일 개국했다. (사진=국립고궁박물관 제공) 2022.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내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간인 '고궁-온(溫)'을 지난 20일 개국했다. (사진=국립고궁박물관 제공) 2022.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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