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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바이오 R&D에 2743억원 투입…디지털 전환·사업화 지원

등록 2022.01.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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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년 대비 372억원 증액된 예산 편성
신약·개량의약품 개발 등 핵심기술 지원
신소재 개발·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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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에 전년 대비 372억원(15.7%) 증액된 2743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처 협업을 통해 상용화 단계의 의약품·의료기기 기술개발, 세계적인 백신 허브 구축, 탄소중립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신약, 개량의약품 개발 등 바이오 핵심기술의 사업화 지원 및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국가신약 개발에는 461억원, 맞춤형 진단·치료제품 사업에는 317억원의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3D 생체조직칩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66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품화 기술개발에는 21억원의 예산을 신설했다.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에는 10억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구조 기반 백신설계기술 상용화 기술개발과 백신 원부자재·생산고도화 기술개발에는 각각 30억원, 68억원의 예산을 신설했다. 첨단 바이오 신소재 개발에는 277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산업부는 의료기기의 개발·임상·제품화 전주기 지원에도 나선다.

인공지능·바이오·로봇 의료융합 기술개발, 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 기반 영상 분석사업에는 각각 21억원, 5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는 35억원의 신규 예산을 지원한다.

현장 수요 반영 의료기기 고도화 기술개발에는 47억원, 병원-기업 공동연구 기반 의료기기 고도화 기술개발에는 14억원의 예산을 각각 집행한다.

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323억원, 5G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 기술지원 사업에 323억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탄소중립과 관련해 바이오매스 기반 탄소중립형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기술개발 사업에 36억원의 예산을 신설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17일에는 제1차 바이오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공고했다. 총 52개 과제, 388억원 규모다. 산업부는 사업별 심의위원회를 거쳐 75억원 규모의 18개 과제도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약품 제조혁신, 탄소중립,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등 바이오 패러다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며 "R&D 사업 발굴과 인프라 구축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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