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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확산에…자주, 친환경 청소용품 인기

등록 2022.01.24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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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편리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일회용 청소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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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화학성분 대신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한 세제나 생분해되는 일회용 수세미, 대나무로 만든 행주 등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자연유래 안심세제 시리즈'가 월 평균 10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심세제는 코코넛 성분의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20가지 우려 화학성분을 배제했다. 사용 후 자연에서 98% 분해돼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리필용 파우치로만 제작해 같은 용량 제품보다 70% 이상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일회용품은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소용품도 친환경으로 변신하고 있다. '생분해되는 PLA 일회용 수세미'는 옥수수로 만든 천연 식물성 소재로 제작돼 사용 후 버리면 퇴비화 조건 하에서 100% 생분해된다.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환경호르몬 등 7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 청소용품도 환경에 부담이 적은 일회용으로 출시됐다. '한번 쓰고 변기에 바로 버리는 변기 클리너'는 펄프 타입 리필을 제품에 장착해 변기를 청소하는 제품이다. 펄프가 물에 닿으면 세제가 풀리면서 바로 청소가 가능해 별도의 세제나 수세미가 필요 없고 사용 후에는 펄프를 분리해 화장지처럼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다.

자주 생활용품 담당자는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환경 친화적 제품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출시한 대나무 소재 화장지나 고체비누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는데 힘입어 올해는 친환경 제품의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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