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태연→NCT·에스파…'SM타운 라이브 2022' 다시 만난다

[서울=뉴시스] 'SMTOWN LIVE 2022' 리스트리밍 공연 포스터 이미지 2022.01.2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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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새해 첫날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온라인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오는 29일 다시 한 번 '안방1열'을 찾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가 오는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부터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리스트리밍 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리스트리밍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단 한 번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중계 당시 전 세계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하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다.

2012년에는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 국가 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MUSIC NATION SMTOWN)을 공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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