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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경정비 필요할 때도 티스테이션'…픽업서비스 강화

등록 2022.01.24 1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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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닷컴 픽업서비스 리뉴얼, 차량정비 때도 직접 고객 방문

픽업서비스 전 과정 카카오 알림톡으로 정보 제공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정비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교체,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정비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타이어 교체, 경정비를 포함해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원하는 시간, 장소로 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 주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All my T)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 2019년 4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을 통해 처음 선보인 뒤 이번에 리뉴얼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티스테이션은 고객들이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 픽업 중·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배정된 드라이버가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해 제공, 픽업서비스의 안전성도 높였다. 촬영된 사진은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타이어 구매와 경정비 온라인 주문에 한정됐던 픽업서비스 대상을 차량정비까지 넓혀 앞으로는 차량정비를 위해 방문 예약할 때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스테이션은 지난해 6월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폭넓은 혜택을 제공받고 세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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